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0627) susuhan-i(류~쌤..) 2009. 7. 21. 16:05 090627 09:51 AM 종일토록 허공에 줄을 엮어 그물을 멋드러지게 매달아 놓았더니, 제기럴, 먹지도 못할 새가 걸려 형편없이 망가져 버리고 말았네-거미. 090627 9:45 AM 예술을 말로 설명하려는 소치는 무게를 자로 재는 일만큼이나 부질없는 짓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