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028)
susuhan-i(류~쌤..)
2009. 10. 30. 10:28
091029 4:27 AM
음치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곡을 창작해 내는 재능의 소유자다. 일반 사람들은 주구장창 남이 만든 노래만 불러 댄다. 그러나 음치는 어떤 노래든지 불렀다 하면 자작곡이다. 얼마나 멋진가. 표절이 판을 치는 세상, 음치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091028 2:07 PM
분에 넘치는 인생을 살려고 들지만 않는다면 당신의 나날들은 그런대로 즐길 만한 요소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세상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바라 볼 수만 있다면 적당한 행복까지도 보장될 수가 있을 것이다.
091028 12:57 PM
하늘에 놀이 물들지 않았는데 바다에 놀이 물드는 법은 없다. 다만 당신이 알지 못할 뿐 하늘과 바다는 각기 따로인 듯 하지만 서로 내통하고 있는 것이다.
091028 7:12 AM
닭이 꼬끼오 하고 한국어로 울지 않고 곡기요(曲起謠)하고 외래어로 울면 봉황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091028 5:09 AM
오늘은 분명 어제와 다른 날이다. 그런데도 어제와 같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비극이여. 캑.
091028 4:59 AM
콜라 색깔하고 간장 색깔이 같으니 맛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단정하는 선무당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심지어는 거액의 수업료까지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정작 콜라와 간장을 먹어 본 사람은 발 붙일 자리조차 없습니다.
음치는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곡을 창작해 내는 재능의 소유자다. 일반 사람들은 주구장창 남이 만든 노래만 불러 댄다. 그러나 음치는 어떤 노래든지 불렀다 하면 자작곡이다. 얼마나 멋진가. 표절이 판을 치는 세상, 음치들이여, 자부심을 가져라.
091028 2:07 PM
분에 넘치는 인생을 살려고 들지만 않는다면 당신의 나날들은 그런대로 즐길 만한 요소들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만약 세상을 애정어린 시각으로 바라 볼 수만 있다면 적당한 행복까지도 보장될 수가 있을 것이다.
091028 12:57 PM
하늘에 놀이 물들지 않았는데 바다에 놀이 물드는 법은 없다. 다만 당신이 알지 못할 뿐 하늘과 바다는 각기 따로인 듯 하지만 서로 내통하고 있는 것이다.
091028 7:12 AM
닭이 꼬끼오 하고 한국어로 울지 않고 곡기요(曲起謠)하고 외래어로 울면 봉황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091028 5:09 AM
오늘은 분명 어제와 다른 날이다. 그런데도 어제와 같은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비극이여. 캑.
091028 4:59 AM
콜라 색깔하고 간장 색깔이 같으니 맛 또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단정하는 선무당들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심지어는 거액의 수업료까지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정작 콜라와 간장을 먹어 본 사람은 발 붙일 자리조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