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109)
susuhan-i(류~쌤..)
2009. 11. 13. 14:32
091109 10:59 AM
감성마을에는 자욱한 안개. 모든 풍경을 지우면서 다목리를 떠나고 있는 가을의 혼백들.
091109 10:54 AM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허수아비까지 따라서 고개를 숙일 필요는 없다(오타수정).
091109 6:08 AM
어제는 갔습니다. 날이 밝아 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기쁜 일만 그대에게^^
091109 4:26 AM
한 계절이 끝났는데도 안부전화 한통 없는 그대를 위해서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속담 대신 '무소식이 절교장' 이라는 속담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091109 4:12 AM
가을이 종식되었다고 그리움까지 종식된 것은 아니로군요.
091109 1:40 AM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가 머리에서 마음까지의 거리라고 합니다. 한평생을 바쳤는데도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무슨 뜻이냐고는 묻지 마세요.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091109 1:12 AM
습관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합성하거나 뽀샵질해서 남에게 떠벌여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 경청할 필요없이 DEL키를 누르십시오. 그러면 '저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뜰 것입니다.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오' 를 클릭하십시오.
감성마을에는 자욱한 안개. 모든 풍경을 지우면서 다목리를 떠나고 있는 가을의 혼백들.
091109 10:54 AM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허수아비까지 따라서 고개를 숙일 필요는 없다(오타수정).
091109 6:08 AM
어제는 갔습니다. 날이 밝아 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기쁜 일만 그대에게^^
091109 4:26 AM
한 계절이 끝났는데도 안부전화 한통 없는 그대를 위해서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는 속담 대신 '무소식이 절교장' 이라는 속담하나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091109 4:12 AM
가을이 종식되었다고 그리움까지 종식된 것은 아니로군요.
091109 1:40 AM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가 머리에서 마음까지의 거리라고 합니다. 한평생을 바쳤는데도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무슨 뜻이냐고는 묻지 마세요.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091109 1:12 AM
습관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합성하거나 뽀샵질해서 남에게 떠벌여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 경청할 필요없이 DEL키를 누르십시오. 그러면 '저장하시겠습니까' 라는 메시지가 뜰 것입니다.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아니오' 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