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124~1125)
susuhan-i(류~쌤..)
2009. 11. 26. 10:08
091124 6:15 PM
자지? 하면 오해를 덜 수도 있었는데 왜 물음표를 안 붙였느냐 하면요, 저 아직 핸펀에서 기호 쓸 줄 모르거든요 으헝.
091124 6:05 PM
순진무구하기 짝이 없는 아가씨에게 '자니'라고 보내야 할 문자를 어쩌다가 '자지'라고 보내고 이틀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워쪄!
091124 5:58 PM
웃자고 올린 글에 더러 죽자고 반감을 표출하는 난독증환자들이 있다. 왜 그러삼?
091124 3:29 AM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 바둑돌, 예수님, 남근(男根), 대한민국 4대강, 아, 조낸 알흠다운 세상.
091124 2:57 AM
우리 이쁜이, 옵파가 손만 잡고 잔다니까, 이 말을 끝까지 의심해서 모텔 안 들어간 이쁜이 거의 없고, 이 말 대로 손만 잡고 잠을 잔 옵파도 거의 없다. 참으로 알흠다운 세상.
091124 1:32 AM
커피 배달 온 티켓 다방 아가씨 붙잡고, 이쁜아, 너 적금 든 거 있지, 오빠가 한 달 만에 다섯 배로 불려 줄까. 분명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수법인데도 넘어 가는 이쁜이들이 있다. 알흠다운 세상.
091125 8:47 AM
일류대학 출신도 못 되고요, 부모한테 물려 받은 재산도 하나 없고요, 꽃미남 초콜렛 복근도 아니랍니다. 키높이 구두에 깔창을 심어도 신장은 180에 못 미칩니다. 그래도 잘 살면 반칙인가요. 뷁!
091125 12:50 AM
아이야, 먹을 갈아라. 온 세상에 어둠이 오더라도 두려워 말라. 억겁 고요의 바다, 저 깊은 벼루 속 해맑은 보름달, 붓질 한 번으로 한 호흡에 건져 올려, 일천 강을 환하게 비추리라.
자지? 하면 오해를 덜 수도 있었는데 왜 물음표를 안 붙였느냐 하면요, 저 아직 핸펀에서 기호 쓸 줄 모르거든요 으헝.
091124 6:05 PM
순진무구하기 짝이 없는 아가씨에게 '자니'라고 보내야 할 문자를 어쩌다가 '자지'라고 보내고 이틀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깨달았다. 워쪄!
091124 5:58 PM
웃자고 올린 글에 더러 죽자고 반감을 표출하는 난독증환자들이 있다. 왜 그러삼?
091124 3:29 AM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 바둑돌, 예수님, 남근(男根), 대한민국 4대강, 아, 조낸 알흠다운 세상.
091124 2:57 AM
우리 이쁜이, 옵파가 손만 잡고 잔다니까, 이 말을 끝까지 의심해서 모텔 안 들어간 이쁜이 거의 없고, 이 말 대로 손만 잡고 잠을 잔 옵파도 거의 없다. 참으로 알흠다운 세상.
091124 1:32 AM
커피 배달 온 티켓 다방 아가씨 붙잡고, 이쁜아, 너 적금 든 거 있지, 오빠가 한 달 만에 다섯 배로 불려 줄까. 분명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수법인데도 넘어 가는 이쁜이들이 있다. 알흠다운 세상.
091125 8:47 AM
일류대학 출신도 못 되고요, 부모한테 물려 받은 재산도 하나 없고요, 꽃미남 초콜렛 복근도 아니랍니다. 키높이 구두에 깔창을 심어도 신장은 180에 못 미칩니다. 그래도 잘 살면 반칙인가요. 뷁!
091125 12:50 AM
아이야, 먹을 갈아라. 온 세상에 어둠이 오더라도 두려워 말라. 억겁 고요의 바다, 저 깊은 벼루 속 해맑은 보름달, 붓질 한 번으로 한 호흡에 건져 올려, 일천 강을 환하게 비추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