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215)
susuhan-i(류~쌤..)
2009. 12. 16. 11:51
091215 4:53 PM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울 싸모님 커다란 양말을 벽에 겁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도둑놈들이 루돌프 뿔을 잘라가는 바람에 경찰서에 들러 조서 작성하고 나면 날... http://dw.am/LH31
091215 4:18 PM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날 때 청출어람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스승을 뛰어 넘지 못하고 나쁜 점만 스승을 뛰어 넘을 때는 어떤 말을 써야 하나요. 뻘출어람이라고 해야 하나요.
091215 2:16 PM
반드시 돈으로만 아내나 남편의 기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자. 사랑이 듬뿍 담긴 말 한 마디로도 얼마든지 죽었던 기는 다시 살아난다. 빠샤.
091215 2:12 PM
집 안에서 기가 죽은 아내는 집 밖에서도 기가 죽는다.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다. 집 안에서 기가 죽은 남편은 집 밖에서도 기가 죽는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그러고 싶다면 먼저 서로의 기부터 살려 주자.
091215 7:42 AM
때로는 벽에 명기되어 있는 '낙서금지' 가 오히려 낙서를 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켜서 더 많은 낙서를 양산해 낸다. 올레!
091215 11:26 AM
날씨가 카랑카랑하다. 햇빛이 계곡 물에 적셨다 널어 놓은 듯 시리고 투명하다.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내장까지 깨끗하게 세척될 듯한 느낌이다.
091215 10:56 AM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자유를 획득하고 나니 일출을 구경하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태양은 내가 쳐다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떠오르겠지. 그럼그럼.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울 싸모님 커다란 양말을 벽에 겁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도둑놈들이 루돌프 뿔을 잘라가는 바람에 경찰서에 들러 조서 작성하고 나면 날... http://dw.am/LH31
091215 4:18 PM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날 때 청출어람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좋은 점은 스승을 뛰어 넘지 못하고 나쁜 점만 스승을 뛰어 넘을 때는 어떤 말을 써야 하나요. 뻘출어람이라고 해야 하나요.
091215 2:16 PM
반드시 돈으로만 아내나 남편의 기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자. 사랑이 듬뿍 담긴 말 한 마디로도 얼마든지 죽었던 기는 다시 살아난다. 빠샤.
091215 2:12 PM
집 안에서 기가 죽은 아내는 집 밖에서도 기가 죽는다.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다. 집 안에서 기가 죽은 남편은 집 밖에서도 기가 죽는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그러고 싶다면 먼저 서로의 기부터 살려 주자.
091215 7:42 AM
때로는 벽에 명기되어 있는 '낙서금지' 가 오히려 낙서를 하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켜서 더 많은 낙서를 양산해 낸다. 올레!
091215 11:26 AM
날씨가 카랑카랑하다. 햇빛이 계곡 물에 적셨다 널어 놓은 듯 시리고 투명하다.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내장까지 깨끗하게 세척될 듯한 느낌이다.
091215 10:56 AM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자유를 획득하고 나니 일출을 구경하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태양은 내가 쳐다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떠오르겠지. 그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