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208)
susuhan-i(류~쌤..)
2010. 2. 9. 10:12
10.2.8 오후 1:38
촌에 산다고 촌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면 개포동에 산다고 개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한가요.
10.2.8 오전 10:09
어쩌자고 텅 빈 내 늑골 속으로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느냐. 내려서 상처 깊이 쓰라린 소금물로 고이느냐. 세속의 인연 다 털어 버렸는데 상처가 도진다고 뒤돌아 보겠느냐. 참으로 징하구나, 세월이여.
10.2.8 오전 3:37
울지 마라.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겠지. 봄이 오면 꽃이 피겠지. 꽃이 피면 죽은 사랑, 죽은 채로 시름없이 잊혀지겠지. 새 사랑 벚꽃같이 눈부시게 피어나겠지.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10.2.8 오전 1:08
이외수를 팔로윙해 주신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영진위-서울아트시네마 사태를 주시해 주시고 위기에 처해 있는 서울아트시네마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j.mp/azpXae
촌에 산다고 촌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면 개포동에 산다고 개놈이라고 불러도 무방한가요.
10.2.8 오전 10:09
어쩌자고 텅 빈 내 늑골 속으로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느냐. 내려서 상처 깊이 쓰라린 소금물로 고이느냐. 세속의 인연 다 털어 버렸는데 상처가 도진다고 뒤돌아 보겠느냐. 참으로 징하구나, 세월이여.
10.2.8 오전 3:37
울지 마라.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겠지. 봄이 오면 꽃이 피겠지. 꽃이 피면 죽은 사랑, 죽은 채로 시름없이 잊혀지겠지. 새 사랑 벚꽃같이 눈부시게 피어나겠지. 울지 마라 울지 마라 울지 마라.
10.2.8 오전 1:08
이외수를 팔로윙해 주신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영진위-서울아트시네마 사태를 주시해 주시고 위기에 처해 있는 서울아트시네마를 적극적으로 보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j.mp/azpX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