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216)
susuhan-i(류~쌤..)
2010. 2. 17. 11:33
10.2.16 오전 7:52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르다. 법문 앞에서는 머리를 닫아라. 머리로 알 수는 있어도 깨달을 수는 없다. 저놈 어디가냐, 저놈 잡아라.
10.2.16 오전 12:39
무릇 법문이란 듣자마자 뻑이 가야지 생각할 겨를이 있으면 이미 기러기는 삼천리나 멀리 날아가 버린 뒤다.
10.2.16 오전 12:02
일점도사라는 별호를 가진 분이 있었다. 그는 화선지에 점 하나를 찍어 설법을 대신했다. 어느날 그가 출타했다 돌아와 보니 동자가 자신의 흉내를 내어 화선지에 점 하나를 찍고 있었다. 일점도사가 말했다. 이놈아, 가져 본 적도 없는 놈이 무얼 버리냐.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은 다르다. 법문 앞에서는 머리를 닫아라. 머리로 알 수는 있어도 깨달을 수는 없다. 저놈 어디가냐, 저놈 잡아라.
10.2.16 오전 12:39
무릇 법문이란 듣자마자 뻑이 가야지 생각할 겨를이 있으면 이미 기러기는 삼천리나 멀리 날아가 버린 뒤다.
10.2.16 오전 12:02
일점도사라는 별호를 가진 분이 있었다. 그는 화선지에 점 하나를 찍어 설법을 대신했다. 어느날 그가 출타했다 돌아와 보니 동자가 자신의 흉내를 내어 화선지에 점 하나를 찍고 있었다. 일점도사가 말했다. 이놈아, 가져 본 적도 없는 놈이 무얼 버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