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217)
susuhan-i(류~쌤..)
2010. 2. 18. 10:09
10.2.17 오전 8:02
어떤 경우에도 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쓴다'가 중요합니다 RT @xdiary: @oisoo 수 많은 일들을 포기할 수 없으나 글은 쓰고 싶은 저 같은 사람은 어쩔까요?
10.2.17 오전 6:26
저절로 써지는 문학작품은 없다. 있다면 그것은 낙서이거나 요설이다.
10.2.17 오전 6:22
낱말도 씨앗이다. 하지만 씨앗을 심는다고 다 싹이 트는 것은 아니다. 싹이 튼다고 하더라도 다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꽃이 핀다고 하더라도 다 열매를 맺는 것도 아니다. 심었는가. 이제 살과 뼈로 거름을 삼고 피와 눈물로 뿌리를 적실 각오를 하라.
10.2.17 오전 4:07
[표현을 위한 조언]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글을 쓰자고 할 때는, 일단 쓰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을 해서 엑기스만 건져 내도록 하십시오. 그것의 내부 깊숙히 들어가 그것이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내려고 노력해 보세요
10.2.17 오전 3:33
한 번도 이 개떡 같은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깊은 잠에서 깨어나 불현듯 올레, 이 세상에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어떤 경우에도 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쓴다'가 중요합니다 RT @xdiary: @oisoo 수 많은 일들을 포기할 수 없으나 글은 쓰고 싶은 저 같은 사람은 어쩔까요?
10.2.17 오전 6:26
저절로 써지는 문학작품은 없다. 있다면 그것은 낙서이거나 요설이다.
10.2.17 오전 6:22
낱말도 씨앗이다. 하지만 씨앗을 심는다고 다 싹이 트는 것은 아니다. 싹이 튼다고 하더라도 다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꽃이 핀다고 하더라도 다 열매를 맺는 것도 아니다. 심었는가. 이제 살과 뼈로 거름을 삼고 피와 눈물로 뿌리를 적실 각오를 하라.
10.2.17 오전 4:07
[표현을 위한 조언] 하나의 사물에 대해서 글을 쓰자고 할 때는, 일단 쓰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차분한 마음으로 명상을 해서 엑기스만 건져 내도록 하십시오. 그것의 내부 깊숙히 들어가 그것이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내려고 노력해 보세요
10.2.17 오전 3:33
한 번도 이 개떡 같은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깊은 잠에서 깨어나 불현듯 올레, 이 세상에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