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308)

susuhan-i(류~쌤..) 2010. 3. 9. 10:42
10.3.8 오전 10:55
태어나는 것도 사랑 때문이고 소멸하는 것도 사랑 때문이니, 기쁨 또한 사랑에서 비롯되고 아픔 또한 사랑에서 비롯되더라. 살아 있는 동안 작별하지만 않는다면, 생로병사 희노애락 축복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10.3.8 오전 2:18
역시 한 호흡으로 완성한 선화 한 점 올립니다. 파천일성(破天一聲). 울음소리 한 번으로 한 하늘을 깨뜨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http://yfrog.com/1yyw7z6194j

10.3.8 오전 1:56
인간이 만들어 가는 사회가 이토록 인간이 살아가기 불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니, 도대체 인간은 지금까지 무얼 했다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