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322)
susuhan-i(류~쌤..)
2010. 3. 23. 08:04
10.3.22 오후 7:16
당신이 작별한 사랑은 어느날 감성마을 바람꽃으로 눈물겹게 피어납니다. http://yfrog.com/37tfree2072722jx
10.3.22 오후 5:37
하나님, 봄인데 왜 이러세요. 모조리 확 파묻어 버리고 싶으신가요. 보내 주시는 눈의 양이 봄눈 치고는 너무 많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작년 여름 턱없이 적중률이 저조하던 벼락하며, 올들어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눈, 이러다 하나님도 탄핵당하시겠어요
10.3.22 오후 5:02
또 눈이 내리네. 내리면 무서워 할 줄 알았지. 하지만 겨울은 이미 사망했다네. 내가 직접 마당에 누워 있는 시체를 확인했는 걸. 맥박은 끊어져 있었고 심장도 멎어 있었어. 눈 따위 내릴 테면 내리라지. 이제는 내려 봤자 봄눈일 뿐.
10.3.22 오전 5:16
태양은 대기업의 빌딩 위에만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10.3.22 오전 2:37
철갑상어 인공부화에 성공하신 분의 노고 덕분에 화천 산천어 축제도 가능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설가 이외수가 아닌 화천 홍보대사 이외수로서 철갑상어 광고를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10.3.22 오전 12:46
화천에 오시면 캐비어와 철갑상어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는 010-5419-4510(대표 이우봉) http://yfrog.com/1ltfree2072361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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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2 오후 5:37
하나님, 봄인데 왜 이러세요. 모조리 확 파묻어 버리고 싶으신가요. 보내 주시는 눈의 양이 봄눈 치고는 너무 많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작년 여름 턱없이 적중률이 저조하던 벼락하며, 올들어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눈, 이러다 하나님도 탄핵당하시겠어요
10.3.22 오후 5:02
또 눈이 내리네. 내리면 무서워 할 줄 알았지. 하지만 겨울은 이미 사망했다네. 내가 직접 마당에 누워 있는 시체를 확인했는 걸. 맥박은 끊어져 있었고 심장도 멎어 있었어. 눈 따위 내릴 테면 내리라지. 이제는 내려 봤자 봄눈일 뿐.
10.3.22 오전 5:16
태양은 대기업의 빌딩 위에만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10.3.22 오전 2:37
철갑상어 인공부화에 성공하신 분의 노고 덕분에 화천 산천어 축제도 가능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설가 이외수가 아닌 화천 홍보대사 이외수로서 철갑상어 광고를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거부감을 느끼신 분들께는 고개 숙여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10.3.22 오전 12:46
화천에 오시면 캐비어와 철갑상어회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는 010-5419-4510(대표 이우봉) http://yfrog.com/1ltfree2072361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