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405)

susuhan-i(류~쌤..) 2010. 4. 6. 09:25
10.4.5 오전 10:59
제 논에 물 대는 기분으로 알티하지 말입니다^^ RT @baduktv: 화천 감성마을의 현자 이외수선생을 토크쇼 MC로 만난다! 바둑TV <이외수의 별난 생각> 첫 방송 주제는 '풍류'~ 수요일 밤 11시 많은 시청 바랄게요~

10.4.5 오전 9:24
한국 사람은 맵고 뜨거운 국물을 먹고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거나, 손님에게 온갖 음식이 차려진 상을 가리키며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들라고 말합니다. 외국 사람들은 이런 국면을 만나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 않을까요.

10.4.5 오전 7:17
가뜩이나 일상의 무게가 천근을 넘었는데 천안함사태로 만근이 더 보태졌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정부의 방안이나 조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 트위터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10.4.5 오전 7:08
'외국에서 한국사람 알아 보기-건널목 맞은편 신호등에 노란불 들어오자 마자 황급히 전진하는 사람'이라고 트위터에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정정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한국사람도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매어 쓰지는 않는가 봅니다

10.4.5 오전 4:59
외국에서 한국사람 알아 보기-건널목 맞은편 신호등에 노란불 들어오자 마자 황급히 전진하는 사람.

10.4.5 오전 12:37
선화 한 점으로 새로운 한 주를 엽니다. http://yfrog.com/2wyw7z6327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