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614~0615)
susuhan-i(류~쌤..)
2010. 6. 16. 11:02
10.6.15 오후 6:03
가사를 전부 한문으로 써서 발표하세요 RT @MCRyeedAL: @oisoo 저도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힙합이라는 장르를 품위있고 품격있는 장르로 바꿀 수 있을까요?
10.6.15 오후 5:58
밥상 앞에서 싸면서 드시면 둘 다 해결됩니다^^ RT @cdke73: @oisoo 죄송합니다...저도 한가지 물어뵈도 될까요?? 밥먹다가 똥마려우면 참고 먹는게 좋을까요 싸고와서 먹는게 좋을까요...
10.6.15 오후 5:48
동방신기나 슈퍼쥬니어를 좋아합니다^^ RT @beomhak: @oisoo 기쁜 마음에 이외수 선생님께 또 하나 묻습니다.여자들은 저처럼 착하고 돈없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여자많고 돈없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10.6.15 오후 5:27
물부터 넣는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T @beomhak: 트윗이 복구되다보니 반가운 마음에 참았던 배가 꼬르륵 하기에 여쭙니다..라면을 끓여먹으려 하는데 면부터 넣는게 맛있나요? 스프부터 넣는게 맛있나요?@kimjuha @oisoo
10.6.15 오후 5:15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이 시골에서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나, 시골에 살던 아이들이 도시에서, 아파트 가동과 나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어디서 살던 아이들이건 어른과 애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당연지사가 아니다
10.6.15 오전 10:23
단 한 번도 자신이 틀린 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오로지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고집하는 네티즌들을 만나면 그 극악한 심성에 측은지심을 느끼다가도 종국에는 혐오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니, 제기럴, 지금까지 인생 헛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10.6.15 오전 4:01
축구 중계 볼 때마다 부부젤라 불어 대는 소리. 뇌 속에 벌떼들이 가득 들어차서 지랄발광을 떨어 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저 발악적인 소음을 단칼에 잠재워 버릴 악기가 있지요. 그 이름도 거룩한 꽹과리.
10.6.14 오후 7:48
자살골도 골이냐는 문장에 그럼 노골이냐고 반문하시는 분-행간불판독증후군, 즉 난독증환자 맞습니다.
10.6.14 오후 6:50
아래 유머는 며칠 전 택시를 타고 사인회장으로 가는 도중 길이 너무 막히자 택시 운전수가 들려준 걸작유머입니다. 한때는 용산에 총알택시들이 많았는데 20분이면 인천까지 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총알택시 운전수들 사이에 회자되었던 유머랍니다.
10.6.14 오후 6:02
목사님을 태우고 가던 총알택시. 사고로 천국에 도착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시 운전수한테만 상을 뜸뿍 주신다. 목사님 화가 나서 따졌다. 그러자 하나님 왈, 짜샤, 총알택시는 어떤 악당이라도 타기만 하면 나한테 기도하게 만들잖아.
10.6.14 오후 4:00
서울의 하늘은 올 때마다 흐려 있고, 비 때문이 아니라 매연 때문이고, 하지만 오늘은 비 때문이고, 이런 날은 작은 사랑조차도 곁에 없으면 아픔이 되고, 아불류 시불류. 불현듯 가슴을 적시는 장마예감.
가사를 전부 한문으로 써서 발표하세요 RT @MCRyeedAL: @oisoo 저도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힙합이라는 장르를 품위있고 품격있는 장르로 바꿀 수 있을까요?
10.6.15 오후 5:58
밥상 앞에서 싸면서 드시면 둘 다 해결됩니다^^ RT @cdke73: @oisoo 죄송합니다...저도 한가지 물어뵈도 될까요?? 밥먹다가 똥마려우면 참고 먹는게 좋을까요 싸고와서 먹는게 좋을까요...
10.6.15 오후 5:48
동방신기나 슈퍼쥬니어를 좋아합니다^^ RT @beomhak: @oisoo 기쁜 마음에 이외수 선생님께 또 하나 묻습니다.여자들은 저처럼 착하고 돈없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아니면 여자많고 돈없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10.6.15 오후 5:27
물부터 넣는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T @beomhak: 트윗이 복구되다보니 반가운 마음에 참았던 배가 꼬르륵 하기에 여쭙니다..라면을 끓여먹으려 하는데 면부터 넣는게 맛있나요? 스프부터 넣는게 맛있나요?@kimjuha @oisoo
10.6.15 오후 5:15
도시에서 살던 아이들이 시골에서 진달래와 철쭉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나, 시골에 살던 아이들이 도시에서, 아파트 가동과 나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나 어디서 살던 아이들이건 어른과 애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당연지사가 아니다
10.6.15 오전 10:23
단 한 번도 자신이 틀린 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오로지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고집하는 네티즌들을 만나면 그 극악한 심성에 측은지심을 느끼다가도 종국에는 혐오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으니, 제기럴, 지금까지 인생 헛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10.6.15 오전 4:01
축구 중계 볼 때마다 부부젤라 불어 대는 소리. 뇌 속에 벌떼들이 가득 들어차서 지랄발광을 떨어 대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저 발악적인 소음을 단칼에 잠재워 버릴 악기가 있지요. 그 이름도 거룩한 꽹과리.
10.6.14 오후 7:48
자살골도 골이냐는 문장에 그럼 노골이냐고 반문하시는 분-행간불판독증후군, 즉 난독증환자 맞습니다.
10.6.14 오후 6:50
아래 유머는 며칠 전 택시를 타고 사인회장으로 가는 도중 길이 너무 막히자 택시 운전수가 들려준 걸작유머입니다. 한때는 용산에 총알택시들이 많았는데 20분이면 인천까지 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 총알택시 운전수들 사이에 회자되었던 유머랍니다.
10.6.14 오후 6:02
목사님을 태우고 가던 총알택시. 사고로 천국에 도착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택시 운전수한테만 상을 뜸뿍 주신다. 목사님 화가 나서 따졌다. 그러자 하나님 왈, 짜샤, 총알택시는 어떤 악당이라도 타기만 하면 나한테 기도하게 만들잖아.
10.6.14 오후 4:00
서울의 하늘은 올 때마다 흐려 있고, 비 때문이 아니라 매연 때문이고, 하지만 오늘은 비 때문이고, 이런 날은 작은 사랑조차도 곁에 없으면 아픔이 되고, 아불류 시불류. 불현듯 가슴을 적시는 장마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