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616)

susuhan-i(류~쌤..) 2010. 6. 17. 13:08
10.6.16 오후 1:55
누가 누구에게 속고 있는 것인지. http://blog.naver.com/ytn2006/140108657656 What 이라는 인간의 탄생기.

10.6.16 오후 1:09
아무리 합리적,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 주어도 못 알아 듣고 막무가내로 자기 주장만 피력한다. 귀찮아서 대꾸해 주지 않으면 자기 주장이 너무나 완전무결해서 패배를 시인하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오, 너무나 거룩 막강하신 찌질이 악플러들.
 
10.6.16 오전 1:43
속담의 재발견- 집 지키는 개라면, 도둑이 들었을 때, 물지는 못하더라도 짖기는 해야 하는 거 아니냐.

10.6.16 오전 12:16
상어, 하면 흔히 사람들은 바다를 떠올리게 된다. 그 때문인지 우리 집 연못에는 철갑상어가 살고 있다, 라고 말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우리 집 연못에는 철갑상어가 살고 있다. 존재불신의 외로운 철갑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