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2 아유~~ 이뽀라~~ ♡♡ 우리집에 좋은일이 생기려나 봅니다.. 난이 이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화사하지 않지만,.. 수수하고 단아하게.. 은은한 향기도 함께.. ㅎ ^^ 2015. 3. 4. "야" 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 아들이 부쩍 컸습니다. 키도 몸무게도 컸지만... 말이 많아졌어요.. ^^ 요즘 아이들이 일찍 성숙해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아마도 어려서부터 어린이집 등에 맡겨져서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듯 합니다. 몇일전에 누나(9살)와 놀다가 누나가 "야!~ 그러지마!~" 라고 했더니 녀석(4살)이 "'야'라고 그러지 마라~~~"라고 대꾸를 하도군요..ㅋ~ 와이프와 함께 듣고 있다가 빵~! 터졌습니다. ^^ 이렇게 커 가는 모습 보면서 보람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