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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0629)

by susuhan-i(류~쌤..) 2009. 7. 21.

도시에서 온 사람 하나가 시골에서 살면 답답하지 않느냐고 내게 물었다. 나는 그 사람이 내 앞을 가로막은 콘크리트 벽처럼 답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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