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 T O R Y/사랑밭새벽편지

여자의 질투심

by susuhan-i(류~쌤..) 2009. 7. 15.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남편이 대답했다. "응. 있었어."
아내가 물었다. "정말? 사랑했어?"

남편 왈. "응. 뜨겁게 사랑했어."

아내가 다시 물었다. "뽀뽀도 해봤어?"
남편이 답했다.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아 물었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남편은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라고 말했다.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 여자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남편 왈.
"그래서 그 여자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 정진민 (웃음경영포럼) -


-------------------------------------------


아내의 질투심도 사랑의 증거요
남편의 대답도 사랑의 고백이네요

처음의 그 느낌 잊지 말고
오늘은 수줍게, 애교있게, 무뚝뚝하게
나만의 스타일로 고백해봐요.




- 당신은 하늘이 내게 준 선물입니다 -

'스 T O R Y > 사랑밭새벽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브잡스의 드라마틱한 삶  (0) 2009.07.23
당신이 있기에 지금 나는 행복해!  (0) 2009.07.23
쉽게 지치지 말라.  (0) 2009.07.14
오해는 이해다  (0) 2009.07.03
차비로 써주세요  (2)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