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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4

연주도 굿~ 노래도 굿~ ^^ 나의 보물들... 아들램의 재롱잔치 때 부를 노래를 누나가 반주 해 주고 있습니다. 연습도 안 했는데.. 제법 잘~~ ㅎㅎ ^^ '너희들 땜에 내가 산다~~!!!' 2012. 12. 10.
2011년 설날 모습... 긴 설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많이 컸지만 조카들도 많이 컸더군요. 아이들 크는거 보면 정말 세월의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올 설의 한복을 곱게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좋아 블로그에 담아 봅니다. '에구구~~ 구여워라~~ ^^' ▲ 말썽꾸러기 두녀석... 한마디로 명콤비~! ^^ ▲ 이~~~~뿐 우리 딸.... ^^ ▲ 아들녀석 표정 좀 보세요...ㅋ~ 사진기 좀 보라면 꼭 딴청을 핀다는... ^^ ▲ 정다운 남매... 싸울땐 아무도 못말려요... -.- 2011. 2. 7.
'몰라서 용감한거야~!' ^^ 지난 주말.... 화창한 오후, 오전엔 개인적인 일로 시간보내고 오후엔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화창한 가을 아이들을 집안에서만 놀게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뛰어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네도 타고, 정글짐에도 올라 보고, 시이소도 타고... 그런데~!!! 딸아이(9살)는 높은곳에 올라가기를 두려워 하더군요.. 반면, 아들내미(4살)는 번쩍번쩍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딸에게 너는 동생보다 겁이 많다고 했더니... 하는 말... "동생은 아직 뭘 몰라서 겁이 없는거야~! 조금 더 크면 나처럼 겁이 생겨서 못 올라갈거야~!" 하더군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기특한 생각이...들었습니다. 글구 말도 참 잘하네.. 라는 생각도.... 2010. 11. 25.
행복합니다... ^^ 2009.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