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부쩍 컸습니다.
키도 몸무게도 컸지만... 말이 많아졌어요.. ^^
요즘 아이들이 일찍 성숙해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아마도 어려서부터 어린이집 등에 맡겨져서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듯 합니다.
몇일전에
누나(9살)와 놀다가
누나가 "야!~ 그러지마!~" 라고 했더니
녀석(4살)이 "'야'라고 그러지 마라~~~"라고 대꾸를 하도군요..ㅋ~
와이프와 함께 듣고 있다가 빵~! 터졌습니다. ^^
이렇게 커 가는 모습 보면서
보람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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