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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사랑밭새벽편지92

2 + 2 = 4 초등학교 6학년생 아들과 4학년생 예쁜 딸은 둔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아이들 보는 앞에서 언성을 높여가며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못내 마음에 걸린 이들은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했지만 거듭되는 부부싸움은 더 이상 어떤 이해도 시킬 수 없을 듯 보였습니다. 부부는 각자 마음속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을까 걱정을 하며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부부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학교에 다녀온 딸아이가 헐레벌떡 뛰어오며 "엄마, 아빠 이것 좀 보세요"라며 상기된 얼굴로 부부를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서먹한 분위기로 마주 앉게 된 부부는 가방에서 노트를 꺼내들고 뭔가를 적는 딸아이를 조용히 쳐다봤습니다. 아이가 노트에 쓴 것은 ' 2 + 2.. 2008. 12. 24.
희망의 꽃을 피워라!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나중에는 이득이 될 수 있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된다.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성공 행진곡이 될 것이다.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행운의 청사진이 될 것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생겨난다. 남의 장점에 박수를 쳐라 박수 소리만큼 칭찬이 돌아올 것이다. 좋은 말을 사용하라 자신을 위한 성공 에너지다. 희망의 꽃을 피워라 소원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2008. 12. 23.
김연아 2008. 12. 17.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200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