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썰매장이 계속되는 한파덕분에 꽁꽁얼었다.
썰매를 챙겨서 아이들을 데리고 썰매장으로 향했다.
개장 첫날이라서 즐기는 아이들이 많진 않았다.
썰매는 무료로 대여도 해준다.
막내녀석은 졸다가 와서인지 처음엔 어리둥절 했는데,
갈 시간이 되어 가자고 하니 아쉬운가 보다.
"아빠~ 더 타고싶어~~ " ^^
두 아이의 썰매를 끈으로 엮어 끌고다니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녀석들 모두 담에 또 오자고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주말에 또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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