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말의 마무리는 주로 마트 장보기입니다.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편안히 쉬고 있는데...
요 녀석의 떼에 못 이겨 무거운 몸을 이끌고 마트엘 갔습니다.
헐~ 그런데 차 안에서 졸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렇게 됐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재밌는 볼거리 제공...
우리 아들 한살 더 먹더니 말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인상까지 써가며 잔소리 할 때면 기특하기도 하고 웃음도 나오고,
화 낼때면 완존 가관입니다. ㅋ~
가끔 귀찮을 땐 속으로 혼잣말로 중얼거립니다.
'아효~! 차라리 말 못할때가 더 좋았는데...' 라고.. ㅋㅋ~ ^^
자는 모습은 완존 천사~~~ ♥.♥
ㅋㅋ우리 아들 잘~ 생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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