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14 4:29 AM
자기가 잘못 한 줄 뻔히 알면서도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가 자기를 키우면서 얼마나 한숨을 많이 쉬었을까를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아무도 고쳐 주지 못한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분들은 대개 나중에 자기와 똑같은 애를 낳아 키우게 된다. 올레!
091214 4:12 AM
밤중에 야식 사진 올리시는 분들. 제가 사는 감성마을은 첩첩산중. 전화 한 통화면 온갖 야식 다 배달되는 쩝쩝도시와는 다릅니다. 야식 사진 올리실 때마다 밖에 나가 계곡 바위틈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따서 으적으적 씹어 먹는 심정 아십니까.
091214 2:47 AM
밖에서 꺽꼬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창문을 열고 내다 보니 엄청나게 커다란 쥐를 찢어 발겨 놓았다. 내가 왜 우느냐고 묻자 꺽꼬가 대답했다. 영감, 나 아직도 고양이를 탈피하지 못했나봐.
091214 12:08 AM
사춘기보다 더 멋진 연령대가 회춘기여.
자기가 잘못 한 줄 뻔히 알면서도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모가 자기를 키우면서 얼마나 한숨을 많이 쉬었을까를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아무도 고쳐 주지 못한다. 경험에 의하면 이런 분들은 대개 나중에 자기와 똑같은 애를 낳아 키우게 된다. 올레!
091214 4:12 AM
밤중에 야식 사진 올리시는 분들. 제가 사는 감성마을은 첩첩산중. 전화 한 통화면 온갖 야식 다 배달되는 쩝쩝도시와는 다릅니다. 야식 사진 올리실 때마다 밖에 나가 계곡 바위틈에 매달려 있는 고드름 따서 으적으적 씹어 먹는 심정 아십니까.
091214 2:47 AM
밖에서 꺽꼬가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창문을 열고 내다 보니 엄청나게 커다란 쥐를 찢어 발겨 놓았다. 내가 왜 우느냐고 묻자 꺽꼬가 대답했다. 영감, 나 아직도 고양이를 탈피하지 못했나봐.
091214 12:08 AM
사춘기보다 더 멋진 연령대가 회춘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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