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3 오후 8:28
찌라시 소리를 듣는 언론사(과연 이런 표현이 적합한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기자들 중에는 가끔 트위터의 내 글을 가져다 멋대로 해석해서 독자들의 악플 유도용 먹이로 던져주는 사람들이 있다. 밉다.
10.1.13 오후 3:41
지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와 트위터에 대해서 인터뷰 중입니다. 어떤 것을 알리면 좋을까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인터뷰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10.1.13 오전 5:10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은 왜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 버리기 위해 그토록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일까. 국민을 속이거나 배반하는 행위를 애국애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일까. 그들에게도 과연 뇌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샬롬 나무관세음보살 앤드 해피뉴 이어.
10.1.13 오전 4:34
초중고등학교 때 교장선생님들이 조회시간에 훈시를 하면서 선언하는 '마지막으로' 는 절대로 마지막이 아니다. 그러니 모두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인간을 믿지 못하는 풍조를 쉽사리 버릴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
10.1.13 오전 2:47
일 년 동안 한 번도 영혼을 세척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내가 하루 세수를 안 했다고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럴 때 써먹으라고 개무시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10.1.12 오후 1:16
현존하는 인간 중에서 당신이 지구 밖으로 딱 한 사람만 추방할 수 있다면 누구를 추방하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10.1.12 오후 1:14
인류의 역사 속에서 당신이 딱 한 사람을 살려낼 수만 있다면 누구를 살려내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10.1.12 오후 1:03
래퍼여, 반갑습니다. 신선한 욕설을 개발하시면 글이 잘 써질지도 모릅니다^^RT @DrunkenTigerJK: @oisoo 안녕하세요, 저는 장단을 맞춰 주절거리는 tiger jk 라고합니다.
10.1.12 오전 11:35
그것이 영원불변하고 우주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다면^^ RT @fall_rain: @oisoo 불특정 다수인의 보편 타당성있는 생각을 진리라고 해도 무방할까요?
10.1.12 오전 11:33
생각의 밭에는 으례 근심이 뿌리를 내리고 마음의 밭에는 항상 기쁨이 가지를 뻗습니다. 가급적이면 생각을 끊어 버리고 마음으로 살면 그 자체가 바로 행복입니다.
10.1.12 오전 1:45
거지가 큰 자루 가지고 다닌다고 적선까지 많이 받는 건 아니지요. 실속보다는 겉치레를 중시하는 시대. 남에게 속는 경우보다 자신에게 속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찌라시 소리를 듣는 언론사(과연 이런 표현이 적합한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기자들 중에는 가끔 트위터의 내 글을 가져다 멋대로 해석해서 독자들의 악플 유도용 먹이로 던져주는 사람들이 있다. 밉다.
10.1.13 오후 3:41
지금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와 트위터에 대해서 인터뷰 중입니다. 어떤 것을 알리면 좋을까요.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인터뷰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10.1.13 오전 5:10
대한민국의 정치가들은 왜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 버리기 위해 그토록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일까. 국민을 속이거나 배반하는 행위를 애국애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일까. 그들에게도 과연 뇌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까. 샬롬 나무관세음보살 앤드 해피뉴 이어.
10.1.13 오전 4:34
초중고등학교 때 교장선생님들이 조회시간에 훈시를 하면서 선언하는 '마지막으로' 는 절대로 마지막이 아니다. 그러니 모두들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인간을 믿지 못하는 풍조를 쉽사리 버릴 수가 없는 것이 아닐까.
10.1.13 오전 2:47
일 년 동안 한 번도 영혼을 세척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내가 하루 세수를 안 했다고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럴 때 써먹으라고 개무시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10.1.12 오후 1:16
현존하는 인간 중에서 당신이 지구 밖으로 딱 한 사람만 추방할 수 있다면 누구를 추방하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10.1.12 오후 1:14
인류의 역사 속에서 당신이 딱 한 사람을 살려낼 수만 있다면 누구를 살려내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그 이유는?
10.1.12 오후 1:03
래퍼여, 반갑습니다. 신선한 욕설을 개발하시면 글이 잘 써질지도 모릅니다^^RT @DrunkenTigerJK: @oisoo 안녕하세요, 저는 장단을 맞춰 주절거리는 tiger jk 라고합니다.
10.1.12 오전 11:35
그것이 영원불변하고 우주 어디서나 통용될 수 있다면^^ RT @fall_rain: @oisoo 불특정 다수인의 보편 타당성있는 생각을 진리라고 해도 무방할까요?
10.1.12 오전 11:33
생각의 밭에는 으례 근심이 뿌리를 내리고 마음의 밭에는 항상 기쁨이 가지를 뻗습니다. 가급적이면 생각을 끊어 버리고 마음으로 살면 그 자체가 바로 행복입니다.
10.1.12 오전 1:45
거지가 큰 자루 가지고 다닌다고 적선까지 많이 받는 건 아니지요. 실속보다는 겉치레를 중시하는 시대. 남에게 속는 경우보다 자신에게 속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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