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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17)

by susuhan-i(류~쌤..) 2010. 5. 18.
10.5.17 오후 12:31
젊은이들이여. 밥은 굶으셔도 투표는 굶으시면 안 됩니다. 6월 2일.

10.5.17 오전 3:19
지금 이 시간까지 깨어서 술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친구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글 올리고 계시는 분들.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딱 세 음절. 외. 롭. 다.

10.5.17 오전 1:19
파리가 다소 거만한 어투로 개미에게 말했다. 날개는 곧 품위를 상징하지. 땅바닥을 기어 다녀야 하는 벌레들 따위와는 근본부터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그러자 개미가 대답했다. 니들이 새를 볼 때마다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거 다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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