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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19)

by susuhan-i(류~쌤..) 2010. 5. 20.
10.5.19 오후 3:07
비 그치고 물소리 높아졌습니다. 봄은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올해는 너무 많은 것들이 실종된 느낌입니다. 도대체 어떤 것들이 실종되었는지 알고 계시는 분은 트위터 @oisoo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5.19 오전 5:30
새벽입니다. 비가 그쳤습니다. 어둠도 물러갔습니다. 그대 마음 활짝 개이는 일만 남았습니다.

10.5.19 오전 1:23
부처님이 절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교회에만 있는 것도 아니지요. 지금은 한밤중, 하지만 기다리면 아침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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