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20~0522)

by susuhan-i(류~쌤..) 2010. 5. 24.
10.5.22 오전 11:21
오늘(토요일) 오후 3시, 강남 교보문고. 내일(일요일) 오후 3시, 종로 영풍문고 사인회에서 뵙겠습니다. 선인장이나 장미가 아닌 분은 격렬한 포옹도 가능합니다^^

10.5.22 오전 6:06
그대 선인장이여. 나로부터의 격렬한 포옹을 기대하기 전에, 먼저 그대 몸에 맹렬하게 돋아난 가시부터 해제해 줄 수는 없을까.
5.22 오전 1:03
강물은 모든 것들을 버리고 바다로 간다. 데리고 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있다면 강물이라는 자신의 이름 뿐이다. 하지만 바다에 이르면 그 이름조차도 버리게 된다.

10.5.21 오전 2:57
감성마을이 선계라는 증거입니당^^ http://yfrog.com/j4hquj

10.5.21 오전 1:32
초파일. 절에 가서 자신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공을 드리는 심정이야 한번쯤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구한 날을 자기 잘 되기만을 바라는 불공을 드린다면 부처님 기분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10.5.21 오전 1:31
초파일. 절에 가서 자신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공을 드리는 심정이야 한번쯤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구헌 날을 자기 잘 되기만을 바라는 불공을 드린다면 부처님 기분이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10.5.20 오전 8:18
작가 이외수와 BBQ 치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없는 농촌의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3개월 동안 매달 1천만원씩을 기부합니다. 그래서 작가 이외수에게,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를 물어 보면 BBQ 치킨이 먼저라고 대답합니다.

10.5.20 오전 5:42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작가 이외수와 BBQ 치킨.

'스 T O R Y > 언중유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중유쾌(100525)  (0) 2010.05.26
언중유쾌(100524)  (0) 2010.05.25
언중유쾌(100519)  (0) 2010.05.20
언중유쾌(100518)  (0) 2010.05.19
언중유쾌(100517)  (0)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