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08 8:47 AM
내가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내 곁을 떠나네. 목메이는 노래처럼 비수처럼.
090708 1:16 AM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 돌보던 사람이 떠나간 다음 종일토록 처량한 모습으로 문 쪽만 쳐다보고 있네.
090708 12:18 AM
고추가루는 어느 때 가장 매울까요. 바로 눈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내 곁을 떠나네. 목메이는 노래처럼 비수처럼.
090708 1:16 AM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 한 마리, 돌보던 사람이 떠나간 다음 종일토록 처량한 모습으로 문 쪽만 쳐다보고 있네.
090708 12:18 AM
고추가루는 어느 때 가장 매울까요. 바로 눈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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