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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0710)

by susuhan-i(류~쌤..) 2009. 7. 21.
090710 7:47 PM
예술가들의 기본덕목-자기도취 또는 자뻑.
 

090710 7:34 AM
젊은이들이여.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모든 존재가 그대들의 희망이며 모든 경험이 그대들의 희망이다. 그대들이 오직 돈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할 때 그대들의 희망은 절망과 손을 잡는다.


090710 3:29 AM
무박삼일을 독약 같은 술을 마시고 무박삼일을 각혈 같은 욕설로 세상을 증오했다. 결국 내 속만 우라지게 쓰릴 뿐, 세상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었다.


090710 1:53 AM
울지마라 울지마라, 세상사 부질없다. 지난 밤 나를 타이르며 흘러가던 계곡 물소리. 지금쯤 어느 바다에 닿아 있을까.

090710 1:28 AM
당신이 만약 작가라면, 작품과의 싸움이 더 힘들까요 현실과의 싸움이 더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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