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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104)

by susuhan-i(류~쌤..) 2009. 11. 5.
091104 9:30 AM
내게 인사를 하거나 질문을 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말을 걸어왔을 때, 일단 답글을 달기 시작했다면, 누구에게는 대꾸를 해 주고 누구에게는 침묵을 던질 수가 없는 제 심정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 생각과 주장만 옳다고 하지 마시고 블록하시라니까요

091104 8:52 AM
제 트윗질의 방식이나 내용에 대해 왈가왈부하실 분들은 언제라도 블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주문식단제 트윗질은 사양하겠습니다.

091104 8:31 AM
옛날에, 야외에서 가마솥 걸어 놓고 돼지고기에 시래기국 끓여 먹던 맛과 운치를, 어찌 요즘의 휴대용 가스버너와 코펠 따위로 따라 갈 수 있으랴. 편리함은 얻었으되 정겨움을 잃었으니, 세상이 마냥 좋아졌다고는 할 수 없다네.

091104 2:08 AM
겨우 이틀 동안의 리트윗 행진도 감당치 못하고 블록을 때리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껄껄. 그 정도의 비좁은 요량으로 소통타령은 왜 하셨나요.

091104 1:41 AM
자필 선화(仙畵) 한 점 올립니다. 메기입니다. 오염된 물 속에서가장 오래 살아남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역시 한호흡에 이루어지는 필법입니다. @ 에게 쪽지 보내기 140 http://twitpic.com/o4yzv

091104 1:29 AM
소인배들은 자기 머릿속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는 생각지도 않고 남의 옷소매에 묻어 있은 김치국물만 탓한다.

091104 12:34 AM
오늘은 그만 리트윗을 자제하기로 합니다. 앞으로도 한글 트위터에 한해서만 리트윗을 약속합니다. 이제 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겠습니다, 두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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