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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103)

by susuhan-i(류~쌤..) 2010. 1. 4.
10.1.3 오후 11:57
백로의 깃털 몇 개로 자신의 모습을 위장한 까마귀 한 마리가 자신이 백로라는 사실을 믿어 달라고 말합니다. 다른 까마귀 한 마리가 그 까마귀를 믿어 줍니다. 그 까마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10.1.3 오전 2:38
겸손이 몸에 배어 있는 자, 만물이 다 스승으로 보이고, 자만이 몸에 배어 있는 자, 만물이 다 쓰레기로 보이나니, 팔자 소관이 따로 있으랴, 다 제 하기 나름인 것을.

10.1.3 오전 1:42
어떤 도끼라도 제 자루는 못 찍는다는 속담이 있다. 대부분 제 허물을 제가 알아서 고치기가 힘들다는 뜻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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