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 오후 1:12
아, 나는 멀고 먼 사막을 건너 온 낙타. 이제 달빛 한 장을 홑이불 삼아 지친 몸을 눕힌 채 끝없이 잠들고 싶어라.
10.1.30 오후 9:10
암-이놈이 저 죽는 줄 모르고 나를 죽이네 (이남이가 남긴 마지막 시)
10.1.30 오전 6:29
어제는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서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두 아들놈과 두 처남에게 제 대신 장례식장을 돌보게 했지요. 오늘은 일찍 장례식장으로 갈 예정입니다. 한잠도 못 잔 상태입니다. 뼈가 저리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털고 일어나야 겠습니다.
아, 나는 멀고 먼 사막을 건너 온 낙타. 이제 달빛 한 장을 홑이불 삼아 지친 몸을 눕힌 채 끝없이 잠들고 싶어라.
10.1.30 오후 9:10
암-이놈이 저 죽는 줄 모르고 나를 죽이네 (이남이가 남긴 마지막 시)
10.1.30 오전 6:29
어제는 건강이 극도로 나빠져서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두 아들놈과 두 처남에게 제 대신 장례식장을 돌보게 했지요. 오늘은 일찍 장례식장으로 갈 예정입니다. 한잠도 못 잔 상태입니다. 뼈가 저리지만 가급적이면 빨리 털고 일어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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