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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404)

by susuhan-i(류~쌤..) 2010. 4. 5.
10.4.4 오후 8:15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가 있다는 사실은 참을 수 있어도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있다는 사실은 참을 수 없는 것이 여자다.

10.4.4 오전 2:29
예상컨대 감성마을을 속계에 현존하는 선계로 만들고, 트위터에서 스카우트한 선녀들을 자주 드나들게 만들면, 내가 미녀들만 팔로윙했다고 손가락질하던 나무꾼들이 제일 먼저 달려 올 거라는 사실. 틀리면 산천어 10인분 걸겠습니다.

10.4.4 오전 2:06
세상만사가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살아가는 데 익숙하도록 만들어 주시는군요. 이러다 진짜 도인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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