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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12)

by susuhan-i(류~쌤..) 2010. 5. 13.
10.5.12 오후 3:41
으아아아. 나 노인성 치매냐. 왜 올리고 나서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오탈자가 눈에 뜨이는 거냐.

10.5.12 오후 3:36
어떤 이는 소나무를 좋아하고 어떤 이는 뽕나무를 좋아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소나무를 좋아하면 안 된다는 법칙도 없고 뽕나무를 좋아하면 안 된다는 법칙도 없지요. 그런데 자기가 싫어하는 나무를 좋아한다고 상대를 한심한 븅딱으로 간주하는 사람들. 켁임당

10.5.12 오전 6:32
방안 가득 쏟아지는 잠의 분말. 내 고단한 몸뚱아리 저 혼자 깊은 시간의 강물 위를 시름없이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머리맡에 반가운 사람 하나 미소 띈 얼굴로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5.12 오전 2:13
서강대 초청강연 마치고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야외강연이었지요. 겨울 날씨 같았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강연을 경청해 주신 서강대 학생들과 진행을 맡아주신 진양혜 아나운서 그리고 하이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진욱 - Deja Vu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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