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15 오후 2:22
단지 기어 다닌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는 이유로 땅강아지와 장수거북을 동일시할 수는 없습니다. 민물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다 피라미는 아니고 바다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다 고래는 아니지요. 가끔은 자신의 안목도 정말 올바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0.7.15 오전 11:58
정치가-보편적으로는 공약(公約)과 공약(空約)을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 구분할 능력이 있더라도 양심을 지킬 능력은 없는 사람들.
10.7.14 오전 11:40
진실로 위장이 허기진 사람은 먹이를 대상으로 초근목피를 가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진실로 영혼이 허기진 사람은 사랑을 대상으로 우수마발을 가리지 않는다.
10.7.14 오전 10:28
총각. 자네는 물건 작은 걸 고민하지 말고 소견 좁은 걸 고민하시게.
10.7.14 오전 10:01
글쎄, 아가씨. 가슴이 커지기를 바라지 마시고 마음이 커지기를 바라는 것이 휠씬 아가씨를 매력적인 여자로 만들어 드린다니까요.
단지 기어 다닌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는 이유로 땅강아지와 장수거북을 동일시할 수는 없습니다. 민물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다 피라미는 아니고 바다에서 헤엄쳐 다닌다고 다 고래는 아니지요. 가끔은 자신의 안목도 정말 올바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10.7.15 오전 11:58
정치가-보편적으로는 공약(公約)과 공약(空約)을 구분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 구분할 능력이 있더라도 양심을 지킬 능력은 없는 사람들.
10.7.14 오전 11:40
진실로 위장이 허기진 사람은 먹이를 대상으로 초근목피를 가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진실로 영혼이 허기진 사람은 사랑을 대상으로 우수마발을 가리지 않는다.
10.7.14 오전 10:28
총각. 자네는 물건 작은 걸 고민하지 말고 소견 좁은 걸 고민하시게.
10.7.14 오전 10:01
글쎄, 아가씨. 가슴이 커지기를 바라지 마시고 마음이 커지기를 바라는 것이 휠씬 아가씨를 매력적인 여자로 만들어 드린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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