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0704)

by susuhan-i(류~쌤..) 2009. 7. 21.
090704 3:33 AM
당신이 어느날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현관 앞에서 당신의 아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아저씨 누구세요, 라고 묻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090704 12:42 AM
육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서 사는 사람에게 한 알의 사과 속에 우주의 본성이 들어 있다는 진리 따위를 말하지 말라. 그에게는 한 알의 사과가 단지 주먹 만한 크기의 먹을 것에 불과할 뿐이니.

'스 T O R Y > 언중유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중유쾌(090706)  (0) 2009.07.21
언중유쾌(090705)  (0) 2009.07.21
언중유쾌(090703)  (0) 2009.07.21
언중유쾌(090702)  (0) 2009.07.21
언중유쾌(090629)  (0)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