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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14

41세에 18명의 아이를 낳은 여인 41세에 18명의 아이를 낳은 여인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미셸 더가(현재 41세)는 17살이던 1984년에 당시19살이었던 남편 짐 밥과 결혼을 해서 1988년 첫 아이 죠시를 시작으로 작년 8월에 낳은 제니퍼까지, 총 17명의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18번째 아기를 임신한 상태이며, 이들 부부는 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주시는 대로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미셸은 결혼 후 지금까지 135개월 동안 임신해 있었고, 평균 18개월에 한 명씩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럼 생활은 어떻게 유지하고 있었을까요? 식비는 한 달 평균 200만원, 21인승 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교통비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가족들이 힘을 합쳐 직접 지어서 돈이 거의 들지 않았다.. 2009. 8. 20.
모녀!... 모녀!... 한 글쟁이로써 일면식도 없는 현정은회장 모녀에 대해 오늘 한마디 해도 될 런지... 먼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여러 가지 견해들의 말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우리 한국의 여인들이 참으로 많은 아픔을 감내하며 겉으로 표를 내지도 못하는 일생을 살아가는 모습이 떠올라 감히 몇자를 적고자 한다. 식구가 많으면 바람 잘날 없지만 이미 고인이 된 전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의 빈자리가 왜 그리 텅 빈 공간처럼 커 보이는지... 무엇보다 현정은 회장 모녀가 단신으로 평양을 갔고 또 그 곳에서 애처로울 정도로 가슴 졸이는 5번의 체류 연장으로 온 국민 모두가 지켜보는 모습은 그 기다림이 처연하기까지 한 모습이었다. 인터넷에 몇몇 글들에서는 비난적인 모습으로 평가를 하기도 .. 2009. 8. 18.
2009년 여름 휴가 - 월악산 계곡 2009. 8. 4(화) ~ 5(수) 1박2일 월악산 상류에 있는 고모님이 운영하시는 "월악산장"에 올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 아이들과 함께 오랫만에 천진난만하게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덕주사와 마애불도 보고 왔습니다. ^^ 내년에 또 오자!!! ^^ 2009. 8. 9.
2009년 5월 5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2009년도 어린이날..! 몹시 피곤하고 지쳤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즐거웠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활동, 공연등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국립청주박물관 참 좋은 곳이에요.. ^^ 2009.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