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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224)

by susuhan-i(류~쌤..) 2010. 2. 25.
10.2.24 오전 10:53
날고 싶은가. 그러면 일단 날개가 자랄 때까지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http://yfrog.com/4i174618214b83a2b14eae41j

10.2.24 오전 3:38
보아라. 다목리 계곡에 얼음 풀린다. 굴뚝새 발목에 나풀거리는 연두빛 봄바람. 지난 겨울 나를 버리고 가신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났겠지. 세상은 온통 눈부신 햇살. 잠결에도 여기저기 꽃망울 터지는 소리.

10.2.24 오전 12:38  
방금 김제동씨와의 대담을 끝마쳤습니다. 역시 김제동씨는 머리보다 마음을 중시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수준 높은 풍자와 해학이 담긴 대담, 목요일자 경향신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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