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420)

by susuhan-i(류~쌤..) 2010. 4. 21.

10.4.20 오후 1:54
의료민영화결사반대 서명하고 왔습니다. 도대체 이런 악법을 강행하려는 저의가 무엇일까요. 반대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10.4.20 오후 12:20
제기럴, 의료민영화결사반대! RT @kyossiro: RT @shiny_black: RT @gellila7: (무한RT요청)의료민영화 반대 1000만인 서명운동 (현재364,691명)http://j.mp/bQY4dB . http://twitpic.com/1gsje9

10.4.20 오전 11:58
분별심을 버리라고 말 한 마디를 던졌더니 더러 식자입네 하는 이들이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구나. 그대는 난독증.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든 개꼬리를 잡고 춤을 추든 먼 산머리 조각구름은 오늘도 거처가 없네.

10.4.20 오전 11:29
이 세상에 추악한 것이 어디 있으랴. 추악한 것과 고아한 것을 따로 구분하는 그대 육안이야 말로 추악한 것이다. 이 세상에 하찮은 것이 어디 있으랴. 하찮은 것과 소중한 것을 따로 구분하는 그대 뇌안이야 말로 하찮은 것이다.

10.4.20 오전 4:40
모래알 하나 속에도 무한 우주가 들어 있다고 말하면 과연 믿으실 분이 계실까요.

10.4.20 오전 2:39
그대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눈에 보이는 것들은 모두 지구에게서 빌린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모두 하늘에게서 빌린 것이니, 진정한 그대의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말해 보시지요.

10.4.20 오전 12:57
아프냐. 더 아픈 것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아픔은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슬프냐. 더 슬픈 것들을 굳게 끌어 안으라. 그러면 지금 슬픔은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스 T O R Y > 언중유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중유쾌(100423~0428)  (0) 2010.04.29
언중유쾌(100422)  (0) 2010.04.23
언중유쾌(100419)  (0) 2010.04.20
언중유쾌(100417)  (0) 2010.04.18
언중유쾌(100415)  (0)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