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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03~100505)

by susuhan-i(류~쌤..) 2010. 5. 6.
10.5.5 오후 10:45
견습어린이들^^ http://yfrog.com/61h4rj

10.5.5 오전 7:19
화천 초등학교 육학년 어린이는 모두 네 명인데 한 명은 소년체전에 출전. 세 명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yfrog.com/6xkckj

10.5.5 오전 7:17
화천 다목초등학교 오학년 어린이는 한 명뿐입니다. http://yfrog.com/6w6wsj

10.5.5 오전 7:15
화천 다목초등학교 사학년 어린이들. http://yfrog.com/416fsj

10.5.5 오전 7:13
화천 다목초등학교 삼학년 어린이들. http://yfrog.com/4zda9j

10.5.5 오전 7:12
화천 다목초등학교 이학년 어린이들. http://yfrog.com/85oc3j

10.5.5 오전 7:10
화천 다목초등학교 일학년 어린이들. http://yfrog.com/0jx6cj

10.5.5 오전 7:08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요 새싹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학부모님들은 새싹에 비료를 너무 많이 줍니다. 새싹이 말라죽을 지경입니다.

10.5.4 오후 6:26
때로는 교회에 열 번 나가는 것보다 아이들 얼굴 한번 들여다 보는 것이 훨씬 영혼을 맑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http://yfrog.com/7bb94j

10.5.4 오후 1:49
치킨이 인간을 감동시킵니다. 최고급 올리브유만 사용해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치킨, BBQ가 제게 거금 1천만원을 준답니다. 저는 그 돈을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한 농촌 청소년들에게 전액 기증하겠습니다. 최고의 맛 BBQ 치킨 만쉐이!

10.5.4 오전 12:37
아무리 잘난 척 하고 싶어도 남이 읽으려는 추리소설의 범인이 누구인가를 미리 말해 버리는 따위의 실수는 저지르지 말라. 그대의 조상을 비롯해서 그대의 어머니가 끓여 잡수신 미역국까지 싸잡아서 욕을 얻어 먹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리라.

10.5.3 오후 5:54
종일토록 시 한 줄도 못 건졌는데 아뿔싸, 어느새 날이 저무네.

10.5.3 오후 4:59
나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기에 예술이 유기당한 이 시대에 작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라고 올렸더니 배 부른 소리 하지 말라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많은 독자들께 사랑받는 작가는 고통도 고뇌도 없는 것일까요.

10.5.3 오후 2:40
제 논에 물 대는 기분으로 알티합니다. 에혀. RT @hainaim: 이외수의 비상법 『아불류 시불류』 드디어 출간!! http://www.youtube.com/watch?v=aDFsvN4YTQA

10.5.3 오후 12:34
제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글들은 모두 읽어 봅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글들도 있고 금방 사라져 버리는 글들도 있습니다. 저와 무관한 내용의 잡담이라도 읽을 때만은 정겹습니다. 이따금 저를 씹는 글들도 있지요. 물론 망설임없이 블록해 드립니다. 캬캬
 
10.5.3 오후 12:03
나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기에 예술이 유기당한 이 시대에 작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10.5.3 오전 6:42
여기는 아직 오지도 않은 봄이 남쪽에는 이미 떠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줄곧 시정잡배로 살아온 팔자, 봄이 온들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한평생 겨울밖에 없으려니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10.5.3 오전 2:25
혼자라는 사실보다 더 가혹한 형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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