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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0531)

by susuhan-i(류~쌤..) 2010. 6. 1.
10.5.31 오전 6:40
남친이나 여친의 강경한 반대 때문에 트위터를 중단했거나, 중단할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이 반드시 있다에 태평양을 통째로 걸겠습니다. 만약 제 말이 틀렸다는 사실을 입증하실 수만 있다면 태평양을 가지셔도 무방합니다.

10.5.31 오전 4:46
두둥실 떠오르는 태양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지만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은 바로 당신의 소유입니다.

10.5.31 오전 3:35
어릴 때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식물들이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움직이지도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 식물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10.5.31 오전 12:37
다시 새로운 한 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외수가 16만3천 4백 8십 2명의 팔로워 여러분과 투표권을 소유하신 모든 분들께 호소합니다. 6월 2일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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