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3 오후 7:25
난독증환자들을 위한 말풍선- 촛불은 감성이고 물대포는 감정이다.
10.6.3 오전 9:15
앞으로는 정치판에도, 머리 써서 표심 모으는 시대는 가고, 마음 써서 표심 모으는 시대가 온다는 의미였습니다. 나쁠까요(한번 더 치킨은 BBQ).
10.6.3 오전 6:27
머리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과, 마음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 그 중에 어느 쪽이 더 행복한 세상일까요(치킨은 BBQ ).
10.6.3 오전 6:12
앞으로 정치판에도, 이성이 주도하는 시대는 가고, 감성이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10.6.2 오후 10:45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분들이 어떠신가요^^
10.6.2 오전 11:00
20대의 위력을 한번 보여 주삼^^ RT @tak0518: 20대 투표참여 10%이상 오른다면 20-80대까지 참여인증샷만으로 입장가능한 공연 만들어 바치심.. 저 빈말 잘 안하심. 오늘 저녁부터 바로 섭외들어가심. 달라빚을 내서라도 꼭 하심, 믿으심.. 분위기 죽이심.. 각오하삼.
10.6.2 오전 10:48
투표하고 오신 분들께 축복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리기를.
10.6.2 오전 10:44
투표완료! http://yfrog.com/897afj
10.6.2 오전 4:09
포기해 버린 당신의 주권은 포기해 버린 순간부터 쓰레기보다 못한 가치로 전락해 버립니다.
10.6.2 오전 4:01
왜 무려 4년씩이나 기다려야 되찾을 수 있는 당신의 주권을 한순간에 쓰레기통 속에 내던져 버리시나요.
10.6.2 오전 2:24
투표 안 하고 놀러 가겠다는 사람들에게 썩소를 날리며 귓속말로 한 마디만 해 주고 싶다. 투표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겁니다.
10.6.2 오전 12:59
방망이 휘두를 때마다 홈런 작렬하는 타자 없듯이 자판 두드릴 때마다 명작 배출하는 작가도 없습니다. 가끔 불초 소생이 기대에 못 미치는 헛소리를 연발할 때는 끗발 죽을 때도 있구나 하고 슬쩍 눈감아 주시는 아량도 베풀어 주옵소서.
10.6.1 오전 8:48
'하늘을 향해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하는 정치가들이 대한민국에는 몇 분이나 계실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0.6.1 오전 5:02
누굴 찍으라는 말은 안 하고 그냥 투표하자고만 했는데 나서지 말고 글이나 쓰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 분들의 지랄 같은 애국심에 한없는 측은지심을 표합니다. 6월 2일. 특히 젊은이들께 호소합니다.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투표하고 놀러 갑시다.
10.6.1 오전 3:10
톡, 하면 밤 떨어지는 소리고 툭, 하면 감 떨어지는 소리지. 꼭 방문 열고 나가서 확인해야 압니까.
10.6.1 오전 12:26
나는 몇 가지 인식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명인식장애와 안면인식장애가 가장 심한 편이다. 트위터에서 자주 DM을 주고 받는 사이라도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플필사진이나 아이디를 바꾸는 순간부터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린다.
10.6.1 오전 12:07
재주만의 글쓰기를 배우는 일은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정신과 영혼이다. 재주만의 글쓰기로는 절대로 정신과 영혼의 글쓰기를 능가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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