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9 오후 10:38
넌센스 퀴즈를 붙잡고 과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노벨상 돋는 소리 들립니다.
10.9.29 오전 3:49
하나님. 뱀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해서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었기 때문에 배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형벌을 내리셨다지만 달팽이나 지렁이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요.
10.9.29 오전 2:33
성형해서 갑자기 미인으로 돌변한 아가씨에게 '마음은 어쩔건데?' 라고 물어 보면 나쁜 영감탱이인가요.
10.9.29 오전 1:48
사랑이란- 잠든 마누라 깨우지 않고 효자손으로 등 긁는 것.
10.9.29 오전 12:05
예술 아닌 자연은 없다. 당신이 손 대지만 않는다면.
10.9.28 오후 3:25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하지만 한글날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한글은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이 인류 최고의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왜 한글날을 공휴일로 제정하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10.9.28 오후 1:10
감성마을. 초가을 날씨가 겨울을 방불케 합니다. 삼한사온. 뚜렷한 사계절. 온대성기후.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들은 이제 모조리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상식과 양심을 믿었던 사람들에게 하늘도 엿을 멋이고 사람도 엿을 먹이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벌러덩
10.9.28 오전 3:21
유행가 천박하다고 깔보지 마라. 찬란하던 그대 사랑, 어느날 거짓말처럼 무너지고, 온 세상이 텅 비어 있음을 자각할 때, 구절마다 그대 가슴 저미는 명언이 되리니. 그때는 알게 되리라. 떠나간 사랑은 모두 유행가 이상으로는 고상해질 수가 없다는 사실을
10.9.28 오전 2:38
자기를 변명하지 말고 자기를 질책하라. 변명 한 번이 퇴보 한 걸음이다. 명심하라. 자기를 채찍질 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목표와의 거리는 단축된다.
10.9.28 오전 1:32
아직 나이 마흔을 넘기지도 못하신 분이 한 줄의 시보다 한 장의 지폐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영혼이 초라하신 분 맞지 말입니다.
10.9.27 오후 7:46
저는 이따금 문장의 생기와 탄력을 목적으로 신조어나 속어 따위를 사용하곤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한 문장구사를 언어의 파괴 행위로 단정 짓기도 하지요. 하지만 푸헐, 저는생기도 없고 탄력도 없는 문장구사가 언어의 박제 행위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10.9.27 오후 4:20
하늘이 비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암회색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따금 불만에 가득찬 소리로 천둥이 크르렁거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성질내면 죄 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서민들만 개피 본다는 사실을 아직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10.9.27 오후 3:17
무능한 낙오자들의 전형적인 자위책-뒷담화.
10.9.27 오전 10:29
초가을 햇빛 꿀물같이 녹아드는 시간. 저는 지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죄없이 한 세상을 사시는 그대 오늘도 기쁜일만 가득하소서.
10.9.27 오전 1:29
자기는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봉황과 동격이라고 생각하는 똥파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극성스럽게 방안을 날아 다니면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채 십분도 버티지 못하고 똥파리는 파리채에 으깨지고 말았습니다.
넌센스 퀴즈를 붙잡고 과학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노벨상 돋는 소리 들립니다.
10.9.29 오전 3:49
하나님. 뱀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해서 선악과를 따먹게 만들었기 때문에 배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형벌을 내리셨다지만 달팽이나 지렁이는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나요.
10.9.29 오전 2:33
성형해서 갑자기 미인으로 돌변한 아가씨에게 '마음은 어쩔건데?' 라고 물어 보면 나쁜 영감탱이인가요.
10.9.29 오전 1:48
사랑이란- 잠든 마누라 깨우지 않고 효자손으로 등 긁는 것.
10.9.29 오전 12:05
예술 아닌 자연은 없다. 당신이 손 대지만 않는다면.
10.9.28 오후 3:25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하지만 한글날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한글은 대부분의 언어학자들이 인류 최고의 문화유산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왜 한글날을 공휴일로 제정하지 않는 것일까요.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10.9.28 오후 1:10
감성마을. 초가을 날씨가 겨울을 방불케 합니다. 삼한사온. 뚜렷한 사계절. 온대성기후.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들은 이제 모조리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상식과 양심을 믿었던 사람들에게 하늘도 엿을 멋이고 사람도 엿을 먹이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벌러덩
10.9.28 오전 3:21
유행가 천박하다고 깔보지 마라. 찬란하던 그대 사랑, 어느날 거짓말처럼 무너지고, 온 세상이 텅 비어 있음을 자각할 때, 구절마다 그대 가슴 저미는 명언이 되리니. 그때는 알게 되리라. 떠나간 사랑은 모두 유행가 이상으로는 고상해질 수가 없다는 사실을
10.9.28 오전 2:38
자기를 변명하지 말고 자기를 질책하라. 변명 한 번이 퇴보 한 걸음이다. 명심하라. 자기를 채찍질 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목표와의 거리는 단축된다.
10.9.28 오전 1:32
아직 나이 마흔을 넘기지도 못하신 분이 한 줄의 시보다 한 장의 지폐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영혼이 초라하신 분 맞지 말입니다.
10.9.27 오후 7:46
저는 이따금 문장의 생기와 탄력을 목적으로 신조어나 속어 따위를 사용하곤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러한 문장구사를 언어의 파괴 행위로 단정 짓기도 하지요. 하지만 푸헐, 저는생기도 없고 탄력도 없는 문장구사가 언어의 박제 행위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10.9.27 오후 4:20
하늘이 비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암회색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따금 불만에 가득찬 소리로 천둥이 크르렁거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성질내면 죄 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서민들만 개피 본다는 사실을 아직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10.9.27 오후 3:17
무능한 낙오자들의 전형적인 자위책-뒷담화.
10.9.27 오전 10:29
초가을 햇빛 꿀물같이 녹아드는 시간. 저는 지금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죄없이 한 세상을 사시는 그대 오늘도 기쁜일만 가득하소서.
10.9.27 오전 1:29
자기는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봉황과 동격이라고 생각하는 똥파리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극성스럽게 방안을 날아 다니면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채 십분도 버티지 못하고 똥파리는 파리채에 으깨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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