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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101013)

by susuhan-i(류~쌤..) 2010. 10. 14.
10.10.13 오후 2:45
의심하는 분들을 위하여 링크걸었습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0101200138

10.10.13 오후 1:54
그대가 아무리 학벌이 높고 두뇌가 명석해도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자중하라. 그대의 지식은 작은 모래알 한 톨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허나 모래알 하나로 만우주를 통달할 수도 있나니, 이는 불립문자라 말이나 글로는 도저히 전달할 방도가 없음을 명심하라.

10.10.13 오전 1:54
며칠 전에 찍은 감성마을 단풍. 이때는 수줍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화냥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 http://yfrog.com/bcqqtj

10.10.13 오전 1:40
감성마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운 지방일수록 단풍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뼈아픈 그리움이 저리도 황홀한 빛깔을 만들어 내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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