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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66

'몰라서 용감한거야~!' ^^ 지난 주말.... 화창한 오후, 오전엔 개인적인 일로 시간보내고 오후엔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화창한 가을 아이들을 집안에서만 놀게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뛰어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네도 타고, 정글짐에도 올라 보고, 시이소도 타고... 그런데~!!! 딸아이(9살)는 높은곳에 올라가기를 두려워 하더군요.. 반면, 아들내미(4살)는 번쩍번쩍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딸에게 너는 동생보다 겁이 많다고 했더니... 하는 말... "동생은 아직 뭘 몰라서 겁이 없는거야~! 조금 더 크면 나처럼 겁이 생겨서 못 올라갈거야~!" 하더군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기특한 생각이...들었습니다. 글구 말도 참 잘하네.. 라는 생각도.... 2010. 11. 25.
1000억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등장하자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그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전 아마 재산이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0은 지위입니다. 세 번째 0은 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 2010. 10. 5.
젊은 수리공의 자동차 사랑 얼마 전, 외출을 하려고 차를 타려는 데 제 차의 범퍼가 찌그러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본 사람도 없으니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어쩔 수 없이 투덜거리며 자동차 공업소를 찾았습니다. 억울하고, 돈 아깝고, 치미는 울화를 참으며 젊은 수리공에게 수리비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리공은 씨익 웃으며 "제가 얼마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상치도 못한 수리공의 반응에 왠지 모르게 울컥한 저는 "그럼 공짜로 해주쇼." 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수리공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차를 고치기 시작했습니다. 괜한 농담이려니..생각했던 저는 수리가 끝나고 다시 물었지만 정말로 수리비를 안 받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도 이건 경우가 아닌 것 같아, 제가 억지로 돈을 주겠다고 하자 그러면 음.. 2010. 9. 24.
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1. 신심(信心)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다. 2. 대심(大心)이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다. 3. 동심(同心)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보폭으로 어깨하며 걸어주는 동무와 같은 마음이다. 4. 겸심(謙心) 작은 손길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어리석은 탓이라도 자기 탓으로 돌리며 오히려 가슴을 내밀어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리는 스승의 마음이다. 5. 칭심(稱心) 칭찬은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든다. 버려야 할 마음 5가지 1. 의심(疑心)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큰 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5. 원..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