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04 5:21 AM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MBC 라디오 표준 FM 95.9MHz. 이외수의 언중유쾌(육회가 아닙니다). 시사칼럼. 인물열전. 고민상담 순으로 진행됩니다. 밤 9시 35분. 삼쾌(유쾌. 통쾌. 상쾌)를 보장하겠습니다.
090904 3:17 AM
어떤 사람이 내게 물었다. 왜 선생은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십니까. 내가 말했다. 저는 외모로 글을 쓰지는 않으니까요.
090904 2:43 AM
햇빛이 투명할수록 아픔은 선명해지는 가을. 이별은 가장 잔인한 형벌입니다.
090904 1:45 AM
그대가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른다고 손가락질할 사람도 없고, 그대가 개구리를 애완동물로 기른다고 손가락질할 사람도 없다. 그러나 이빨도 뽑지 않은 살모사를 애완동물로 기른다면 여러 사람의 손가락질은 당연하다.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MBC 라디오 표준 FM 95.9MHz. 이외수의 언중유쾌(육회가 아닙니다). 시사칼럼. 인물열전. 고민상담 순으로 진행됩니다. 밤 9시 35분. 삼쾌(유쾌. 통쾌. 상쾌)를 보장하겠습니다.
090904 3:17 AM
어떤 사람이 내게 물었다. 왜 선생은 외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십니까. 내가 말했다. 저는 외모로 글을 쓰지는 않으니까요.
090904 2:43 AM
햇빛이 투명할수록 아픔은 선명해지는 가을. 이별은 가장 잔인한 형벌입니다.
090904 1:45 AM
그대가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른다고 손가락질할 사람도 없고, 그대가 개구리를 애완동물로 기른다고 손가락질할 사람도 없다. 그러나 이빨도 뽑지 않은 살모사를 애완동물로 기른다면 여러 사람의 손가락질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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