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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T O R Y/언중유쾌

언중유쾌(091112)

by susuhan-i(류~쌤..) 2009. 11. 13.
091112 1:49 PM
대한민국의 구태의연한 교육실태와 진리탐구는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가. 대학을 졸업하고 그대가 얻어낸 진리가 무엇인지 한 마디로 말해 보자. 그대는 혹시 진리탐구를 빙자한 사기를 당한 것이나 아닌지. 그래, 우리는 제기럴, 속았는지도 모른다.

091112 12:25 PM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도 있었던 시험지옥,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살아서 젊은 애들 모가지를 옥죄고 있구나. 개떡 같은 세상.

091112 12:06 PM
오늘 수능 보는 날. 부모님들 가슴은 얼마나 타들어갈까. 부디 대박 나소서. 세상에 그 어떤 어려운 일을 자식 키우는 어려움에 비길 수 있으랴. 그래도 나중에 성공해서 부모 은공 모르면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 말해도 무방하리.

091112 4:00 AM
선화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동자개라는 물고기입니다. 민물에 살지요. 빠가사리라는 별호가 붙어 있습니다. 낚시바늘에 걸리면 일본말로, 빠가야로 빠가야로, 하고 욕지거리를 내뱉습니다.... http://j.mp/3sI0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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