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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52

자기소개서 회사나 기관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력서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제출한다. 그 형태는 천차만별이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만 잘 쓴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과 만나는 첫 대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다음은 어떤 조직에 입사하기 위해 쓰는 자기소개서에 대한 파격적인 제안이다. 누가 이렇게 하겠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마음으로 되새기고 실제로 자기소개서에 쓸 때 적용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1. 부정적인 언어를 쓸 때마다 1만원 벌금을 내겠습니다. 2. 지각할 때마다 노래 1곡을 부르겠습니다. 3. 변화하지 않으면 내쫓으세요. 4. 잘못했을 때 꼭 사람들 보는 앞에서 야단을 쳐 주십시오. 5. 화장실 청소부터 시켜 주십시오. 6. 수습기간에 번 돈은 .. 2010. 12. 3.
'몰라서 용감한거야~!' ^^ 지난 주말.... 화창한 오후, 오전엔 개인적인 일로 시간보내고 오후엔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화창한 가을 아이들을 집안에서만 놀게하는 것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 그래서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서 뛰어놀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네도 타고, 정글짐에도 올라 보고, 시이소도 타고... 그런데~!!! 딸아이(9살)는 높은곳에 올라가기를 두려워 하더군요.. 반면, 아들내미(4살)는 번쩍번쩍 높은 곳에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딸에게 너는 동생보다 겁이 많다고 했더니... 하는 말... "동생은 아직 뭘 몰라서 겁이 없는거야~! 조금 더 크면 나처럼 겁이 생겨서 못 올라갈거야~!" 하더군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기특한 생각이...들었습니다. 글구 말도 참 잘하네.. 라는 생각도.... 2010. 11. 25.
"야" 라고 부르지 마라~! 우리 아들이 부쩍 컸습니다. 키도 몸무게도 컸지만... 말이 많아졌어요.. ^^ 요즘 아이들이 일찍 성숙해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아마도 어려서부터 어린이집 등에 맡겨져서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그런듯 합니다. 몇일전에 누나(9살)와 놀다가 누나가 "야!~ 그러지마!~" 라고 했더니 녀석(4살)이 "'야'라고 그러지 마라~~~"라고 대꾸를 하도군요..ㅋ~ 와이프와 함께 듣고 있다가 빵~! 터졌습니다. ^^ 이렇게 커 가는 모습 보면서 보람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2010. 11. 2.
잘 사는 법 10가지 Q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Q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Q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Q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Q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