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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98

언중유쾌(101013) 10.10.13 오후 2:45 의심하는 분들을 위하여 링크걸었습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0101200138 10.10.13 오후 1:54 그대가 아무리 학벌이 높고 두뇌가 명석해도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자중하라. 그대의 지식은 작은 모래알 한 톨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허나 모래알 하나로 만우주를 통달할 수도 있나니, 이는 불립문자라 말이나 글로는 도저히 전달할 방도가 없음을 명심하라. 10.10.13 오전 1:54 며칠 전에 찍은 감성마을 단풍. 이때는 수줍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화냥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요. http://yfrog.com/bcqqtj 10.10.13 오전 1:40 감성마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0. 10. 14.
언중유쾌(101011~1012) 10.10.12 오전 2:23 성경에 등장는 인물들 중, 가장 지혜로운 인물은 솔로몬이다. 두 엄마 중에서 진짜 엄마를 찾아낸 그의 재판은 유명하다. 그는 모성으로써 진위를 구분할 수 있었다.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는 머리를 쓸 줄 아는 자가 아니라 마음을 쓸 줄 아는 자인 것이다. 10.10.12 오전 12:21 제 혀를 자기 혀라고 주장하면서 잘라 가겠다고 설치는 넘들한테 거친 언사로 화를 냈더니 그 넘들과 같은 패거리들이 공손한 말을 쓰라고 충언합니다. 적반하장, 도둑이 매를 든다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10.10.11 오후 2:37 중국이 한글을 중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은, 한국이 만리장성을 한국의 문화유산이라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이참에 우리도 천안문, 삼.. 2010. 10. 13.
잘 사는 법 10가지 Q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Q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Q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Q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Q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 2010. 10. 11.
언중유쾌(101005~1010) 10.10.10 오후 4:02 해충은 관리대상의 자연이고 익충은 보호대상의 자연입니다. 자연이라고 다 보호대상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어느 곤충학자에게서 들은 상식입니다 10.10.10 오후 3:50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저자거리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시정잡배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모함과 비방에 대한 저의 인내심은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모함과 비방에 대해 초연하신 대인배들은 부디 양지해 주시기를. 10.10.10 오후 3:31 나비와 나방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납득할 수 있지만 나비와 파리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지요. 파리는 분명 해충이고 박멸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들어오면 가끔 나비와 파리를 구분치 못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10.10.10 오후 1:55 요즘.. 2010. 10. 11.